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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니 미부통령 방한...추가파병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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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체니 미국 부통령이 15일 오후 정부초청으로 1박 2일간 공식 실무 방한한다.

체니 부통령은 16일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건(高建) 국무총리 및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과 만나 북핵 문제와 이라크 추가파병, 용산기지 이전, 주한미군 재배치 등 양국 상호관심사를 논의한 뒤 귀국한다.

체니 부통령은 방한에 앞서 지난 12, 13일 일본 도쿄(東京)를 13, 14일 중국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를 방문했다.

체니 부통령은 90년 2월 국방장관 재직 때 방한했으며 지난해 4월 한.중.일 및 호주 순방을 추진하려다 이라크 전쟁 때문에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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