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투개표 지원상황실은 15일 오후 4시
현재 17대 총선 유권자 3천559만6천497명 중 1천841만7천481명이 투표에 참여, 51.7
4%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투표율은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16대 총선의 48.8%에 비해 2.94%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56.05%로 가장 높았고 ▲서울 51.49% ▲부산 53.28% ▲
대구 51.22% ▲인천 48.31% ▲광주 51.85% ▲대전 50.92% ▲울산 52.57% ▲경기 50.
69% ▲강원 53.10% ▲충북 51.30% ▲충남 48.99% ▲전북 52.89% ▲경북 53.78% ▲경
남 53.11% ▲제주 52.20% 등이다.
특히 16대 총선과 비교해 투표율 상승폭은 광주가 6.95%포인트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 5.59%포인트 ▲부산 6.48% 포인트 ▲대구 6.32% 포인트 ▲인천 4.21% 포인트
▲대전 5.22% 포인트 ▲경기 4.99%포인트 등 투표율이 비교적 많이 뛰었다.
그러나 제주가 4.5%포인트 떨어진 것을 비롯해 강원, 충남.북, 전남.북, 경북은
투표율이 하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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