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천심임을 확인시켜 준 선거입니다.
노무현 정권을 견제하고 어려운 국가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뜻을 소중하게 받들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영주시선거구 장윤석 당선자는 앞으로 임기 4년동안 영주시민에게 약속한 '영주발전 7대 역점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진행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장 당선자는 "영주시민이 보다 현실적인 법률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번 총선에서 보내주신 시민들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장 당선자는 "경쟁 후보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나라와 영주의 영광된 미래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주.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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