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돈봉투 경북도의원 구속

경북경찰청은 16일 한나라당 영주시지역 전(前) 읍.면.동책들에게 30만원이 든 돈봉투를 건넨 혐의로 영주시선거구 한나라당 장윤석 당선자의 선거대책본부장인 우성호(50.경북도의원)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앞으로 우씨에 대해 검찰의 지휘를 받아 구속 시한까지 혐의사실에 대한 보강수사를 펴는 한편 우씨에게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관련자를 모두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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