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도 문제로 지난해 11월 이후 160일간 중단됐던 임하댐 (발전)방류가 21일 재개된다.
임하댐관리단(단장 이효진)은 지난해 태풍 '매미' 때 유입된 흙탕물로 임하호내 탁도가 예년 평균치의 120배를 초과하는 1천200NTU까지 치솟아 하류 상수원 수질오염이 가속되자 지난해 11월 9일 이후 방류를 중단했었다.
그러나 최근 탁도가 125NTU로 떨어지고 수온도 10℃까지 상승하면서 정수처리의 어려움이 대폭 해소됨에 따라 방류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또 장기간 방류 중단으로 저수율이 예년의 2배인 63.9%에 달한 데다 홍수기에 대비한 수위조절 및 봄 가뭄으로 악화된 낙동강 하류 수질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초당 30t씩 방류하기로 했다.
21일부터 안동댐 방류량은 초당 40t에서 30t으로 줄지만 임하댐 방류가 재개됨으로써 두 댐의 총 방류량은 60t으로 증가돼 낙동강 하류지역의 용수확보가 한결 쉬워지고 수질도 호전될 전망이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