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연속(지난 2002년 태풍 '루사', 지난해 태풍 '매미') 태풍의 내습으로 영양군청 건설과 전 직원들이 지금까지 고생한 공로를 대신해 상을 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태풍 '루사와 매미'가 영양지역을 내습하자 관내 유관기관과 발빠른 상황 대처와 신속한 응급복구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영양군청 건설과 김준연(金俊淵.40) 재난방재담당은 수상의 영광을 동료들의 공으로 돌렸다.
1986년 영양군 지방공무원으로 출발한 김씨는 2002년 10월 건설과 재난방재담당으로 발령, 이듬해부터 2년 연속 영양지역을 내습한 태풍 '루사와 매미'가 휩쓸고 지나갔다.
김씨는 태풍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군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휴일도 잊은채 수해복구를 총괄하고 있다.
재해사전대비 계획 수립 및 방재정보시스템, 재해상황자동음성 통보시스템을 운영해 태풍 내습시 사전 홍보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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