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수 은지원,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가수 은지원(27)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100일간 운전면허를 정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은씨는 28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 음식점에서 직장 동료와 함께 술을 마신 뒤 혈중 알코올 농도 0.072%의 상태에서 자신의 쏘렌토 승용차를 몰고 논현동까지 약 150m를 운전하다가 단속됐다.

2001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적 있는 은씨는 경찰에서 "직장 상사와 맥주 6병을 나눠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