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의원 선거때 선관위가 사상 유례없는 액수의 포상금까지 내걸었지만 막무가내로 당선되고 보자는 식의 부정과 불법이 되풀이됐다.
언제 이들에 대한 재판이 이뤄지느냐가 국민적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검찰은 그간 호언장담한 대로 이번 기회에 불법선거의 행태를 바로잡아야 할 것이며, 나아가 정당하고 신속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선거법 위반자에 대한 법원의 판결 또한 신속 단호하게 이뤄져야 할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재선거를 치러야 할 곳은 이른 시간 안에 투표를 시행해 국회 초반에 재정비가 이뤄져 제대로 된 국회 운영과 정상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법을 경시하고 무시한 당선자와 유권자에게 대오각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 구태의연함에서 벗어나 우리의 선거문화가 보다 개선되고 정치문화가 한단계 높아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판결로 인하여 당선 무효가 될 경우에는 국력 낭비와 도덕적 책임까지 물어 다시는 국회의원 후보로 나올 수 없도록 법으로 명문화할 수는 없을까.
이종례(대구시 남산4동)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
경북 영천·경산 주민들, 대구도시철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기본계획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