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8일 중국인 산업연수생 조모(39)씨를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김모(45.경주시 양남면)씨와 조모(35.경주시 외동읍)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주시 외동읍 ㄷ실업 직원인 이들은 지난 25일 밤10시쯤 경주시 입실리 ㅁ노래방에서 함께 놀다가 술에 취한 김씨가 조씨에게 "중국으로 돌아가라"며 욕설을 하고 병을 휘둘러 조씨의 목과 머리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