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줄 타는 바이올리니스트', '맨발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리는 이예찬의 독주회 '러시아의 봄'이 5월 3일 오후 7시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이예찬은 현대음악이라는 낯선 세계에 도전해 왔다.
40대 초반인 그는 환갑의 연주자들도 쉽지 않은 20회의 독주회 기록을 갖고 있으며 지난 15년 동안 100여곡의 국내외 창작음악들을 초연했다.
이예찬은 1994년 독일 다름슈타트 현대음악제에서 클라니히슈타인 특별상을 받아 두각을 나타냈고 빈 국립음대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을 지냈다.
지난 2002년 대구가톨릭대 교수로 부임한 이후 2003년 대구 첫 무대를 가졌다.
이번 독주회에서 이예찬은 자신에게 현대음악의 다차원적 세계에 눈을 열어준 러시아 작곡가 프로토코피에프에 대한 열정을 담았다.
프로토코피에프의 '소나타 D장조 작품 94a'를 비롯해 쇼스타코비치의 '프렐류드', 스트라빈스키의 '디베르멘토', 로호베르그의 '무반주 카프리스 변주곡' 등을 연주할 예정. 반주는 영남대 초빙교수로 활동중인 블라디미리 샤킨이 맡는다.
이번 연주회의 회원권 1만원은 장애아를 돕는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011-525-8523.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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