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중 전국의 지가(地價)는 지속적인 부동산시장 안정대책 추진 등으로 작년 4/4분기(1.45%)에 비해 다소 둔화된 평균 1.36%선으로 소폭 상승하였으며, 수도권 및 충청권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건설교통부가 조사한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특별시.광역시 1.45%, 중소도시 1.41%, 군지역 0.77%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의 경우 2.00%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2.10, 경기 1.96, 인천 1.54, 부산 0.30, 대구 0.46, 광주 0.21, 대전 0.24, 울산 0.70의 변동률을 보였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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