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의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는 국내 7개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13일 방송계에 따르면 방송사들은 법정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탄핵심판 사건 선
고를 풀(Pool) 방식으로 생중계키로 하고 순번에 따라 SBS가 법정 중계를 맡기로 합
의했다.
SBS는 법정 안에 모두 5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선고 장면을 생중계하고 다른 방
송사들은 이 그림을 동시에 건네받아 송출한다.
국민적 관심사인 헌재의 탄핵심판 사건 선고는 KBS 1TV.MBC.SBS.iTV.YTN.MBN.KT
V 등 모두 7개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