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탄핵 선고 7개 방송사 생중계

14일 오전 10시...5대 카메라 동원

14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의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는 국내 7개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13일 방송계에 따르면 방송사들은 법정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탄핵심판 사건 선

고를 풀(Pool) 방식으로 생중계키로 하고 순번에 따라 SBS가 법정 중계를 맡기로 합

의했다.

SBS는 법정 안에 모두 5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선고 장면을 생중계하고 다른 방

송사들은 이 그림을 동시에 건네받아 송출한다.

국민적 관심사인 헌재의 탄핵심판 사건 선고는 KBS 1TV.MBC.SBS.iTV.YTN.MBN.KT

V 등 모두 7개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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