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개 지역의 학생 89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경북도 보건당국은 경산시 옥곡동 경산여중고의 학생(전체 2천361명)들이 지난
17일 학교급식으로 제공된 어묵국과 소시지 등을 먹고 지금까지 62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세를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도 보건당국은 "경산여중고는 아침.점심.저녁을 모두 위탁급식으로 제공하고 있
는데 아침 식사 때 제공된 어묵 국 등이 식중독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문경시 함창면 함창중고의 학생(전체 516명)들도 같은 날 학교에서 골뱅이 국과
콩나물 무침 등을 먹고 지금까지 27명이 설사와 미열 등의 증세를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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