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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동맥 흐름 개선

초콜릿은 동맥경화를 완화시키고 커피는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고혈압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이같은 2건의 연구보고서가 발표되었다고 의학뉴스 전문 통신 헬스데이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그리스 아테네 의과대학 히포크라티온 병원의 심장전문의 카라람보스 블라코풀로스 박사는 이 중 한 연구보고서에서 진한 색 초콜릿이 동맥의 혈액흐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히포크라티온 병원 심장전문의 콘스탄티노스 아스나오우리디스 박사는 또 다른 연구보고서에서 카페인이 동맥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니코틴 차단 금연백신 개발

니코틴이 주는 자극을 차단함으로써 금연을 돕는 금연백신이 개발되었다.

스웨덴의 인티데펜텐트 제약회사가 개발한 이 금연백신은 니코틴이 뇌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 담배 피우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고 스웨덴의 일간 스벤스카 다그블라데트 지가 최근 보도했다.

인데펜덴트 제약회사의 레나 데글링 비킹손 사장은 이 백신이 면역체계에 작용해 항체를 니코틴 분자에 달라붙게 함으로써 니코틴 분자의 크기를 확대시켜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을 뚫고 뇌로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카페인, 간기능 손상 막는다

카페인이 간(肝) 질환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간기능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당뇨병 및 소화기관.신장질환연구소(NIDDKD)의 제임스 에버하트 박사는 '소화기관질환 주일'을 맞아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학술회의에서 연구발표를 통해 커피, 소다 등 카페인이 든 음료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간기능 손상을 막을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의학뉴스 전문 통신 헬스데이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에버하트 박사는 과음, B형-C형 간염, 철분과다, 비만, 포도당 대사장애 등으로 간 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남녀 5천9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기간의 조사분석 결과 매일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기능이 나빠질 위험이 4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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