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6월부터 건강검진결과 유질환자에 대한 방문상담을 실시한다.
질환의심, 건강주의, 유질환 판정을 받은 사람들을 직접 방문해 건강 관련 정보제공, 생활개선지침서, 질환별 건강문고 등을 제공한다는 것.
전우만 건강관리 담당은 "질환의심자나 유질환 판정을 받은 사람에 대해 별도의 사후관리를 해오지 않아 건강검진에 대한 신뢰도를 저하시키고 보다 큰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며 실시 이유를 밝혔다.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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