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업박람회와 대구 경북 한의학박람회에서 소비자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건강음료 '생기(生氣)'가 일반판매에 나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주)한솔바이오텍에서 생산하는 생기는 생약과 한약을 추출해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화합합성물질의 혼합음료와 차별화되고 있다.
경북대학교 식품생산업연구소와 공동연구로 개발된 생기는 생맥산에 기(氣)를 도와주는 황기와 감초, 혈(血)을 도와주는 당귀.만삼, 위장을 편안하게 하는 사인(砂仁)을 더하여 만든 제품.
특히 동의보감에서는 의학입문을 인용해 '생맥산에 황기, 감초를 첨가해 마시면 인체의 기력(氣力)을 용출한다'고 적혀 있다.
체력증진과 정신집중, 졸음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규(39) 영업소장은 "수험생과 운전자, 직장인 등 피로요소가 많은 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영천.이채수기자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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