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대구지역본부가 실시중인 유망서비스산업 보증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실시중인 대구.경북지역 유망서비스산업 보증공급액은 이달초 현재 369개 업체에 202억원이 공급되었는데 도로화물 운송업, 자동차 수리업, 폐기물처리업, 화물운송 주선업, 건축물 일반 청소업, 기계장비 수리업 등 업종 업체들이 활용하고 있다.
신보 지역본부는 금년말까지 24개 업종 유망서비스산업 영위 중소기업에 대해 무역금융, 구매자금융 등에 대하여는 100억원, 일반운전자금은 30억원 범위내에서 연간매출액의 3분의1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다.
문의는 430-8913.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