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信保, 유망서비스산업 보증 202억 공급

신용보증기금 대구지역본부가 실시중인 유망서비스산업 보증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실시중인 대구.경북지역 유망서비스산업 보증공급액은 이달초 현재 369개 업체에 202억원이 공급되었는데 도로화물 운송업, 자동차 수리업, 폐기물처리업, 화물운송 주선업, 건축물 일반 청소업, 기계장비 수리업 등 업종 업체들이 활용하고 있다.

신보 지역본부는 금년말까지 24개 업종 유망서비스산업 영위 중소기업에 대해 무역금융, 구매자금융 등에 대하여는 100억원, 일반운전자금은 30억원 범위내에서 연간매출액의 3분의1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다.

문의는 430-8913.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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