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8일 불필요한 네팔 여행을 자제할 것을 미국민들
에게 당부했다.
미 국무부는 마오쩌둥(毛澤東) 노선을 표방하는 네팔의 주요 반국가단체인 네팔
공산당을 최근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
네팔 정부와 유혈투쟁을 벌이고 있는 이 반군들은 그동안 미국 시설과 미국민에
대한 위협을 계속해왔으며, 이번 여행 자제령은 이들의 위협이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반군들은 관광객을 상대로 한 금품강탈과 관광시설 공격, 대중교통수단 파괴활
동을 주로 벌여왔다.
(워싱턴 UPI=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