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8일 불필요한 네팔 여행을 자제할 것을 미국민들
에게 당부했다.
미 국무부는 마오쩌둥(毛澤東) 노선을 표방하는 네팔의 주요 반국가단체인 네팔
공산당을 최근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
네팔 정부와 유혈투쟁을 벌이고 있는 이 반군들은 그동안 미국 시설과 미국민에
대한 위협을 계속해왔으며, 이번 여행 자제령은 이들의 위협이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반군들은 관광객을 상대로 한 금품강탈과 관광시설 공격, 대중교통수단 파괴활
동을 주로 벌여왔다.
(워싱턴 UPI=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