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경찰서는 13일 오후 5시30분쯤 프로축구 부산 대 대구FC 경기가 열린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입장객으로 혼란한 틈을 타 출입구 회수함에서 시가 93만원 상당 197매의 회수권을 훔쳐 팔려 한 혐의로 허모(64.서울 광진구 능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14일 신청했다.
허씨는 이날 원래 회수권은 출입구에서 받아두지만 혼잡으로 급한 사람에게 미리 회수표만 가지고 출입을 가능하도록 한 점을 악용, 범행을 저지르려다 경기장 경비원들에 의해 적발돼경찰에 붙잡힌 것.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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