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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노란 수박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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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지역 수박작목반이 웰빙청정농산물인 이색 수박을 생산, 농가 소득증대에 한몫하고 있다.

개포면 장송 과채류 작목반 등 용궁면 수박재배농가들은 최근 겉과 속의 색깔이 다른 수박 2종류를 생산, 출하해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에 출하된 이색수박은 겉 껍질이 노랗고 과육은 붉은색인 옐로 킹(Yello king)과 겉 색상은 일반수박과 같고 과육이 노란색인 골드워터멜론(Gold water melon) 2종류.

특히 이 수박은 일반수박(당도 10~11도)보다 당도가 2~3도가 높은 13도로 단맛이 강하고 병충해에 강할 뿐 아니라 일반 수박의 이미지와는 다른 이색적인 모양과 맛으로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이번에 생산된 이색수박은 서울 으뜸농산과 롯데백화점에 독점생산 계약판매 방식으로 공급되며 하우스 150평 1동에 평균소득 150만원보다 30만원이 높은 18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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