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방자치-대구시의회 시정질문

대구시의회는 22일 조해녕(曺海寧) 대구시장과 신상철(申相澈) 교육감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을 벌였다.

다음은 시정질문 요지.

▲구본항(具本恒.북구) 의원=소방방재청 대구 유치가 정치권의 무관심으로 사실상 무산됐고 대구소방본부 특별점검에서 취약대상 시설물이 3분의 1이 된다는 사실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대구시가 추진중인 방재테마공원과 시민안전테마파크 건립을 합하면 국비 700억원, 시비 500억원, 성금 300억원이나 돼 현실성에 의문이 든다.

사업규모를 축소해 3, 4개 섹터별로 조성해야 한다.

▲마학관(馬學官.수성구) 의원=밀라노프로젝트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는 데도 불구하고 뚜렷한 성과가 없다.

지난 5년간 밀라노프로젝트를 추진해 얻은 성과는. 대구섬유산업이 21세기를 탈바꿈할 수 있는 국가전략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지난 5년간의 밀라노프로젝트를 철저히 평가하고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해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패션어패럴밸리 사업추진의 부진사유와 추진상의 애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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