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계열사로 국내 광고업계 선두주자인 (주)대홍기획이 대구지사 개설 18개월째를 맞으면서 그동안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에 한정해 왔던 사업수주 영역의 확대를 선언했다.
전국 규모의 광고대행사로는 처음으로 대구에 진입한 대홍기획은 마케팅전략을 바탕으로 한 광고기획과 크리에이티브, 매체전략, 이벤트 등 마케팅수단을 효율적으로 통합, 마케팅전략을 펼치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답게 전국 8개 지사 및 지소 등에 직원 350명을 두고있다.
광고경력 6~20년의 전문가들을 배치하고 있는 대구지사의 차상찬 지사장은 "무엇보다도 뛰어난 정보취득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모델을 활용, 과학적인 접근으로 광고주의 성공마케팅을 보장하고 있는 대홍기획은 히트, 성공작품을 다수 창출해 지역 광고업계의 서비스질 향상과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대홍기획(www.daehong.com)은 우수 광고인재의 조기발굴을 목적으로 전국 대학생(대학원생 포함) 대상의 TV.인쇄.라디오.인터넷 부문 광고대상 공모전을 매년 마련하고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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