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살아있는 닭을 트럭에 싣고 다니며 길에서 도살해 판매한 혐의(축산물가공처리법 위반)로 김모(56.대구 달서구 용산동)씨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일 오전 11시30분쯤 달서구 상인2동 ㅂ아파트 앞에서 원심분리기를 이용, 닭을 도살.해체한 뒤 3마리당 5천원을 받고 파는 등 모두 150마리를 팔았다는 것.
김씨는 인근 닭판매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는데 "수박.마늘 장사를 하다 실패해 지난 6월부터 왜관 양계장 등지에서 닭을 사 팔게 됐다"며 선처를 호소.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