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대구지역 백화점의 판매액이 4월에 비해 줄어든 반면 대구지역 대형 할인점과 경북지역 백화점, 대형 할인점의 판매액은 늘어났다.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5월중 대구지역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은 2천254억1천200만원으로 4월의 2천142억6천300만원에 비해 5.2%(111억4천900만원) 증가했으며 작년 5월의 2천147억400만원에 비해서는 5.0%(107억800만원) 늘어났다.
이 중 5월중 백화점 판매액은 1천11억3천700만원으로 4월의 1천22억9천300만원에 비해 1.1%(11억5천600만원) 감소했고 작년 5월의 969억3천700만원 보다는 4.3%(42억원) 증가했다.
5월중 대형할인점 판매액은 1천183억8천300만원으로 4월의 1천64억2천300만원에 비해 11.2%(119억6천만원) 증가했고 작년 5월의 1천125억5천300만원 보다는 5.2%(58억3천만원) 늘어났다.
5월중 경북의 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664억7천200만원으로 4월의 635억1천300만원에 비해 4.7%(29억5천900만원) 늘어났고 작년 5월의 623억1천800만원 보다는 6.7%(41억5천400만원) 증가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