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대구지역 백화점의 판매액이 4월에 비해 줄어든 반면 대구지역 대형 할인점과 경북지역 백화점, 대형 할인점의 판매액은 늘어났다.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5월중 대구지역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은 2천254억1천200만원으로 4월의 2천142억6천300만원에 비해 5.2%(111억4천900만원) 증가했으며 작년 5월의 2천147억400만원에 비해서는 5.0%(107억800만원) 늘어났다.
이 중 5월중 백화점 판매액은 1천11억3천700만원으로 4월의 1천22억9천300만원에 비해 1.1%(11억5천600만원) 감소했고 작년 5월의 969억3천700만원 보다는 4.3%(42억원) 증가했다.
5월중 대형할인점 판매액은 1천183억8천300만원으로 4월의 1천64억2천300만원에 비해 11.2%(119억6천만원) 증가했고 작년 5월의 1천125억5천300만원 보다는 5.2%(58억3천만원) 늘어났다.
5월중 경북의 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664억7천200만원으로 4월의 635억1천300만원에 비해 4.7%(29억5천900만원) 늘어났고 작년 5월의 623억1천800만원 보다는 6.7%(41억5천400만원) 증가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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