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정(曺佑政.62) 전 포항시여성문화회관장이 최근 제7회 포항시여성상을 받았다.
조씨는 "여러가지 부족한 제가 영예로운 상을 받게돼 기쁘고 한편으로 마음이 무겁다"며 "남은 인생 역시 여성발전과 후학지도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씨는 △남.여 성차별제도 개선 △무료가정법률상담 △여성의식교육 및 전문인력양성 △지역사회 교육기관 무료강사 봉사 △포항시 여성문화회관 건립 등의 활동에 앞장서왔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