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정(曺佑政.62) 전 포항시여성문화회관장이 최근 제7회 포항시여성상을 받았다.
조씨는 "여러가지 부족한 제가 영예로운 상을 받게돼 기쁘고 한편으로 마음이 무겁다"며 "남은 인생 역시 여성발전과 후학지도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씨는 △남.여 성차별제도 개선 △무료가정법률상담 △여성의식교육 및 전문인력양성 △지역사회 교육기관 무료강사 봉사 △포항시 여성문화회관 건립 등의 활동에 앞장서왔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