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에 접수된 각종 상담 중 문화용품 관련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가 대구녹색소비자연대와 소비자연맹 대구지회, 대구YMCA, YWCA 등에 접수된 2004년 상반기 상담 7천712건에 대한 분석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도 지난해처럼 문화용품이 1천494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의류 세탁물이 1천21건으로 지난해 591건에 비해 배 정도 증가했으며 택배.통신관련이 757건, 생활용품건이 615건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그러나 전체 상담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7천895건 보다 2.3%(183건) 감소했다.
가장 많은 문화용품 1천494건 가운데 학습교재.정기간행물에 관한 상담이 849건을 차지했고 영상.음향기기 331건, 문구.사무용품이 114건이었다.
상담요청한 이유는 계약해지 2천626건(34%), 정보제공 2천264건 (29.4%) 등 2가지 사유가 전체의 3분의 2정도 차지했으며 품질.기능 1천69건, 법령.기준 607건 등 순이었다.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 최남돌 담당자는 "최근 인터넷 학습서비스 관련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프로그램부실과 계약불이행, 해약거부, 과다한 위약금 요구 등으로부터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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