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급아파트 잇따라 털려...억대 피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벽 시간대에 같은 아파트 단지내 고급아파트 3채에 잇따라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에 남구 봉덕3동 대덕맨션 2차아파트의 한개 동의 2층과 4, 5층 등 3개층에 같은 용의자로 보이는 절도범이 침입, 억대(피해자 주장)에 이르는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

5층 피해자 김모(54.여.가명)씨는 "자녀결혼 준비 등으로 준비한 패물 등 6, 7천만원에 이르는 금품을 이날 새벽 시간에 도둑이 들어와 훔쳐 갔다"며 "아래 4층집도 5천만원 정도의 금품을 도난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또 김씨는 "집안에 개를 2마리 키우고 평소 잠 귀가 밝아 인기척이 있었으면 일어났을 텐데 이날은 마취제라도 맞은 듯 전혀 몸을 꼼짝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도난당한 가정들이 모두 같은 라인인 점과 뒷베란다에 한명으로 추정되는 족적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베란다를 이용해 침입한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여름철이다 보니 많은 가정들이 아파트 베란다 창문 등을 잠그지 않고 있는 점을 이용, 침입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