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나 대회를 개최할 때 개최를 선포하게 된다. 이때 쓰는 표현이 여러가지이지만 한 가지만 완벽하게 외워두면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이 개회선언은 대회나 회의의 공식적 시작을 알리는 것이므로 그 모인 사람들의 수에 따라 말씨의 높이가 달라진다. 사실은 대중 앞에서 연설을 하게 될 때 '높고 고른'말씨가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King목사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말의 톤은 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물론 "...를 대중하여"라는 말을 앞에 붙일 수 있다. 즉 "On behalf of"를 붙여서 말한다면 "On behalf of Asian Society..."라고 말할 수 있다.
"개회한다"는 말을 "call~to order"로 사용할 수 있다. 즉, "On behalf of Asian Society, I call the 10th Asian Symposium to order."하면 된다.
▲지난 회 정답:All my hope rest on him.
▲퀴즈:처음이자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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