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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愛知 萬博중 비자면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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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내년 3월부터 9월까지 열리는 '아이

치(愛知)만국박람회' 기간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관광객에게 입국비자를 면제해주기

로 하고 최종 조정에 착수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21일 제주에서 열릴 한.일

정상회담에서 이런 계획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한국은 1994년부터 일본인 관광객에 대해 비자를 면제해주고 있으며 상호주의에

따라 일본에도 같은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양국은 국교정상화 40주년인 내년에 2002년 월드컵 기간에 한시적으로 실시했던

비자면제를 한시적으로 실시키로 하고 기간 등을 협의중이다.(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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