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문시장 상인연합회 친절서비스.마케팅 교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래시장 상인들, 친절해야 살아남는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대구지회 시장경영지원센터는 21일 서문시장 상인들과 함께 '친절 서비스 및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과 친절 서비스 및 마케팅 교육이 곁들여진다면 좀더 효율적으로 재래시장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래시장 생존전략 및 친절 서비스 교육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시장개선을 원하는 서문시장 상인 50여명이 참석했다.

서문시장 상인연합회 배용근 회장은 "재래시장이 살기 위해선 시장 상인들의 의식전환이 필수적"이라면서 "이제 시장도 환불.교환.카드사용은 물론, 친절한 시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세정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