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장이 여교사 성추행" 김천교육청 진정 조사

김천교육청은 교장이 여직원과 여교사들에게 성추행과 욕설을 일삼는다는 김천 ㄱ초등학교 교직원 9명의 진정서를 접수하고 21일 해당 교사와 교장을 상대로 조사에 나섰다.

김천교육청은 "이 학교 교장과 교직원을 상대로 진정내용에 대한 사실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아직 아무 것도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창희.조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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