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 팀장에게 야단 맞아
○...알게 될 거야 (KBS2 오전 9시50분)='여자의 적은 여자' 편. 나경은 기획안을 제대로 제출하지 못해 팀장인 상희에게 야단을 맞는다.
야근하던 나경이 인우와 퇴근하는 모습을 본 여직원들은 이상한 루머를 퍼뜨린다.
상희는 나경을 오해하고 심한 말을 하자 참다못한 나경은 회사를 그만두겠다며 뛰쳐나온다.
*'튼튼한 간'위한 3대 처방
○...비타민 (KBS2 밤 10시)='스타스타 건강학'에서는 간에 대해서 알아본다.
간암과 간질환이 생활습관의 변화로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튼튼한 간을 지키기 위한 3대 처방전을 알아본다.
'위대한 밥상'에서는 퇴계 이황의 장수비법을 소개하고 신경통을 완화하는 대표음식을 공개한다.
*철조망 포로들의 전쟁
○...이제는 말할 수 있다 (MBC 밤 11시30분)='한국전쟁과 포로-2부 철조망 속의 전쟁' 편. 친공 포로와 반공 포로로 나누어진 거제도 포로 수용소에서는 휴전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철조망 안에서의 전쟁을 벌인다.
수용소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포로들의 '쿠데타'는 계속되었다.
*대묵, 순남과 대판 싸워
○...작은 아씨들 (TBC 오후 8시45분)=일도를 찾아가 현득과 만나지 말라며 야단을 치던 대묵은 순남과 대판 싸운다.
인득은 대묵이 몰래 작성한 계약서 때문에 원치 않는 일만 하게 된다.
윤정이 힌트를 준 아이템으로 원고를 써간 미득은 오랜만에 칭찬을 받지만 곧 그 원고가 영화와 내용이 같다는 걸 알고 실망한다.
*이시영 시인 35년의 삶
○...책, 내게로 오다 (EBS 밤 9시20분)=
이시영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인 '은빛 호각'에 대해 소개한다.
'은빛 호각'은 이시영 시인이 35년간 시인으로 살아온 세월을 담고 있으며 2003년 간행된 가장 좋은 시집에 선정되기도 했다.
'소년에게 길을 묻다'에는 라이너 침닉의 '북치는 사람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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