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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는 한국 땅" 정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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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지도보급사 '멀티맵'

독도뿐 아니라 울릉도까지 일본땅으로 표기했던 유럽 최대 지도 보급사인 멀티맵(www.multimap.com)이 23일 울릉도를 'South Korea(한국령)'로 정정하고 울릉'독도는 한국땅이라고 발표했다.

멀티맵사의 오류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관련 자료와 항의 서한을 보낸 국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울릉도를 일본땅으로 오인할 수 있도록 한 세계 정보 웹사이트인 월드 가제티어(www.world-gazetteer.com)를 상대로 항의 운동을 펼쳐 일본 영해에서 울릉도를 삭제하고, 한국 영해에 울릉도를 추가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반크는 또 최근 '독도와 다케시마'를 병기한 유명 온라인 세계지도 공급사인 '맵 포 트래벌www.map4travel.com)' 사이트에서도 다케시마 부분을 삭제시켰다.

반크 박기태 단장은 "세계가 한국을 왜곡하는 것이 잘못이 아니라 우리가 한국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던 것이 잘못이라는 사실을 정부가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멀티맵(www.multimap.com)은 현재 유럽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웹사이트 중 하나로 텔레비전, PDA를 통해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관광, 여행, 세계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미국의 수능시험인 SAT 교재 중 '한국과 일본사이 바다 이름은 무엇인가?' 라는 시험문제에 등장하는 세계지도는 동해(East Sea) 대신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해 독도와 동해 표기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반크는 지적했다.

반크는 "최근 세계지도 정보사이트에서 울릉도까지 일본영토로 표기된 것은 미CIA 국가정보 보고서 및 미국 등 각나라 외국 교과서가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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