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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교통환경 개선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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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25억 투입

대구시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학교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대, 설치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대구시는 27일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추진 설계용역 중간 보고회를 갖고 올해 달서구 6개 초교를 비롯한 대구지역 22개 초등학교 주변에 대해 25억여원(국비 50%)을 들여 교통환경을 고쳐 나가기로 했다.

이들 지역에는 보차도분리시설과 컬러 아스콘포장 및 과속방지턱, 가드레일, 교통안전 표지판 등을 설치키로 했다.

지난해 16억여원을 투입, 시내 25개 학교주변에 대한 교통개선을 시작한 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과 오는 2006년에도 35개교와 30개 학교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대구시 신경섭 교통정책과장은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깨끗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사업배경을 밝혔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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