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7월 29일

*유빈 사랑 위해 사표 던져

○...황태자의 첫사랑 (MBC 29일 밤 10시55분)=건희는 유빈이 승현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돌아온 사실을 알고 화가 나 유빈을 자신의 비서로 발령낸다.

유빈은 클럽 줄라이를 그만두겠다며 사표를 내고 건희는 모든 일을 제쳐두고 유빈을 찾아간다.

최 회장의 제의를 거절하던 승현은 미희의 부탁에 마음이 흔들린다.

*반항아된 과거 듣고 이해

○...금쪽같은 내새끼 (KBS1 29일 오후 8시25분)=희수는 덕배의 비서였던 영실이 계모가 된 사연과 생모가 죽은 이유를 진국에게 듣고 반항적일 수밖에 없는 진국을 이해한다.

대석은 아이를 집으로 데려와 보살피는 선자를 칭찬한다.

지혜와 재민은 화장품가게에서 만난 아주머니 때문에 숨어사는 곳이 들킬까봐 걱정한다.

*병든 회장 딸 찾아나서

○...형수님은 열아홉 (TBC 29일 밤 9시55분)=병상의 정 회장은 준석에게 딸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병원에서 유민과 준석은 스쳐 지나가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다.

유민은 강표의 치료비명세서를 보고 한숨을 짓는다.

강표는 민재에게 "누나가 의사선생님이 나타나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는 스토커다"라고 고자질한다.

*딴 여자 걱정하는 남편

○...풀 하우스 (KBS2 29일 밤 9시50분)=지은과 영재는 혜원이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는다.

지은은 혜원에게 다정한 영재를 보며 가슴이 아프다.

영재는 민혁에게 다시는 혜원을 아프게 하지 말라고 말하고, 민혁은 그런 영재에게 지은을 생각해 중심을 잡으라고 충고한다.

*영화의 정치적 영향력

○...새로운 영화, 새로운 시각 (EBS 30일 0시)='화씨 9/11, 현실 정치에 영향을 미치는가?' 편. 마이클 무어 감독이 '9/11 뉴욕 테러'를 둘러싼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2004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영화를 감상하며 다큐멘터리 영화의 객관성과 영화가 현실 정치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살펴본다.

*바느질하는 영국 앵무새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TBC 29일 오후 7시5분)=영국에 사는 아홉살 된 앵무새 바지오는 양복점을 운영하는 주인 아저씨를 따라 바느질을 한다.

한번 바늘을 잡으면 천 전체를 바느질하는 무서운 집중력을 가진 바지오가 이젠 단추 달기에 도전한다.

양치질을 한 번 시작하면 1시간 이상을 하는 양치질 사나이 성광모(44)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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