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외래 관광객들의 지역 명소 관광 편의를 위해 문화유산해설사 제4기 수료생 8명을 다음달부터 도산서원과 제비원 등지에 배치한다.
이로써 안동에는 기존의 하회마을과 봉정사, 민속박물관 등지에 배치된 35명과 함께 모두 43명의 문화유산해설사가 문화유적지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문화유산해설사가 배치되는 제비원(이천동 석불상 보물 제115호)은 고려시대의 석불상으로 대표적인 안동의 상징물이며 병산서원은 풍천면에 있는 류성룡 선생의 셋째 아들 류진공 선생을 배향한 곳이다.
안동.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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