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4시 대구 남.달서구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오후 5시 해제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남구 대명동 대기오염측정소에서 시간당 오존오염도가 0.124┸에 달해 주의보 발령기준인 0.120┸을 초과했으며, 오후 5시 0.111┸으로 떨어졌다는 것.
대구시는 앞으로도 기온이 높은 날에는 오존 농도가 다시 크게 높아질 우려가 있는 만큼 실외 운동경기와 노약자, 환자, 유아의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