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4시 대구 남.달서구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오후 5시 해제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남구 대명동 대기오염측정소에서 시간당 오존오염도가 0.124┸에 달해 주의보 발령기준인 0.120┸을 초과했으며, 오후 5시 0.111┸으로 떨어졌다는 것.
대구시는 앞으로도 기온이 높은 날에는 오존 농도가 다시 크게 높아질 우려가 있는 만큼 실외 운동경기와 노약자, 환자, 유아의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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