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정완)은 3일부터 10월 31일까지'대구·경북의 새로운 유적'전시를 갖는다. 이번 유적 전시회에서는 대구 달성 현풍∼경북 김천간 고속도로 건설부지내 유적을 소개한다. 조선시대 분청사기를 비롯해 삼국시대, 고려시대 유물 등 20여점을 선보인다.
현풍∼김천간 고속도로 부지의 경우 경북과학대박물관과 경북도문화재연구원이 조사를 벌여전 구간에서 모두 16개 유적지를 확인했으며, 이중 경북과학대박물관이 지난 3월말까지 조사한 6개 유적지의 유물을 이번 전시에서 내놓는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친 김천 부상리 유적,성주 봉정흥리·차동골·시비실 유적 등이다. 053)768-6052.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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