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파업 15일째...해결 실마리 기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일로 대구지하철의 파업이 15일째를 맞은 가운데 노사가 일부 쟁점에 대해서는 의견 접근을 이뤄 파업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노사는 지하철2호건 개통에 따른 조직개편과 관련, 3일 밤 10시부터 9시간 동안 밤샘협상을 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전동차 도착검수 등 차량검수와 운전사령 인력 문제 등에 대해 노사가 적극 검토키로 하는 등 일부 사안은 의견 접근을 이뤘다. 또 본교섭을 매일 열고 세부사항은 실무협의를 통해 논의키로 했는데 본교섭은 4일 오후 8시 재개된다.

노조 관계자는 "큰 성과는 없지만 교섭다운 교섭이 처음 이뤄진 만큼 앞으로의 협상에서는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공사 관계자는 "몇 가지 사안을 검토키로 하는 등 일부 의견접근을 이룬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당장 수정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운영단계에서 필요하다면 검토 후 개선하겠다고 협의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4일 오후 대구백화점 앞에서 노동자 통일선봉대 발대식을 갖고 대구지하철 파업을 지지하는 움직임을 전국화할 계획이다. 또 5일 오전에는 대구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가지기로 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