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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공단은 불황 '쩔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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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중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생산과 수출이 전달보다 줄어들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본부는 지난 6월 구미국가공단의 생산은 3조8천801억원으로 전달보다 9.9%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6월의 2조8천179억원과 비교하면 37.7% 증가했다.

또 수출은 26억5천400만달러로 지난 5월보다 7.2% 줄었고 가동률도 84.7%로 1.8 %포인트 떨어졌다.

이밖에 입주 업체는 723곳으로 전달보다 4곳이 오히려 늘었고 고용도 7만5천478명으로 지난 5월과 비교해 4.6% 증가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본부 이승익 부장은 "지난 6월중 생산이 전달보다 줄어든 것은 전기전자 업종의 주력 생산품인 휴대전화, TFT-LCD 등의 내수와 수출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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