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5일 송유관 기름을 빼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모주유소 대표 김모(34.경주시 건천읍)씨를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지난 6월말 자신이 경영하는 주유소에서 50m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모정유사 송유관과 자신의 주유소내 기름탱크를 호스로 연결, 기름을 빼낸 뒤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1개월 전에 송유관을 발견했지만 기름은 8월2일 단 한차례만 빼냈다고 진술하고 있어 정유사 직원을 불러 정확한 피해량을 조사하고 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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