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요즘 열대야 때문에 잠못 이룬다는데 병아리들은 해가 지면 너무 추워서 여름 밤도 힘들어요."
안동시 북후면 대현리 권오갑(67)씨는 5일 오후 육계농장에 새 식구인 1만여마리 병아리들이 도착하자 아침부터 농협에 몇차례 전화를 해 빨리 보일러기름 3드럼을 보내줄 것을 채근했다.
이들 병아리들은 생후 일주일 이전까지는 외부환경 적응기인 탓에 알속에 있을 때처럼 35~40℃ 사이의 온도를 맞춰줘야 하기 때문이다.
안동.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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