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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금품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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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경찰서는 17일 새벽 2시30분쯤 북구 노원동 길가 평상에서 술취해 잠 자던 김모(24.북구 노원동)씨의 가방속에서 휴대전화 및 현금 등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정모(29.수성구 파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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