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이원희 선수가 향토 출신으로 군민과 함께 축하 분위기다.
이 선수의 아버지 이태성(56)씨는 청송군 현동면 도평리 698번지에서 출생했으며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청송지역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된 이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윤경희 도의원은 "17일 서울에 있는 이원희 선수 집을 방문, 군민들과 함께 한국을 빛낸 향토 출신 이원희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올립픽이 끝나며 고향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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