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한국 양궁이 2004아테네올림픽 양
궁 여자 개인전 금,은메달을 확보했다.
이성진(전북도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파나티나이코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여
자개인전 준결승에서 대만의 위안슈치를 104-98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박성현(전북도청)도 앨리슨 윌리엄슨(영국)을 110-100으
로 제압, 팀 동료 이성진과 금,은메달 색깔을 다투게 됐다.
특히 박성현은 윌리엄슨과의 경기에서 7번째 화살을 표적 정중앙에 명중시켜 중
계팀이 장착해놓은 카메라를 부수는 신기의 솜씨를 선보여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
다.
그러나 대회 2연패를 노렸던 윤미진(경희대)은 8강전에서 2년전 부산아시안게임
4강전때 패배를 안겼던 위안슈치에 105-107로 덜미를 잡혀 탈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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