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문의 말씨도 의문사 의문문과 같다.
'쏠미미미...파도'가 된다.
위의 본문에서도 '와라/ 플레전 쓰엎후롸이즈'가 되는 것이다.
중요한 공식의 하나. a, of, and 는 대개 앞 단어와 연음된다.
'What a'는 '와라', 'It's a'는 '이짜' 로 붙어버리는 것이다.
물론 a를 '어'로도 발음하지만 '아'로도 발음한다.
미국인들은 '아'로 발음하는 경향이 있다.
of도 마찬가지다.
'a lot of'는 빨라지면 '얼라라'가 된다.
'a cup of'는 다 안 들리고 '카바'로 들린다.
And도 마찬가지다.
'Black and white'이라고 하면 '블래껀/ 와잇'이 된다.
물론 강세는 black에 주지만 and는 black에 붙고 만다.
반가운 사람을 우연히 만났을 때 그들은 뭐라 할까? "어머나 여기서 만나다니!"하고 반가워 할 것이다.
즉, 놀랍고도 반가울 때 "What a pleasant surprise!"하는 것이다.
글자 그대로 보자면 "이 얼마나 즐거운 놀라움인가?" 번역은 정확하지만 어쩐지 어색하다.
문화가 다르기 때문이다.
▲지난 회 정답: So what else is news?
▲퀴즈: 그렇게 생각하기엔 너무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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