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중심으로 인근 경북 일부지역에 호우주
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3일 오전 6시 현재 대구 117.5㎜, 경북 평균 72.7㎜ 등의 강
수량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고령이 145.7㎜가 내린 것을 비롯, 성주 117.6㎜, 군위 112.3㎜, 칠곡
105.5㎜, 경산 103.9㎜ 등 중.남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
이번 비로 대구 달성과 고령 성주 군위 등 대구 인근지역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일부 피해가 예상된다.
대구기상대는 24일까지 지역별로 50∼100㎜, 많은 곳은 150㎜의 비가 더 내리겠
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