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한·일 전통음악의 만남-대구·센다이 음악 교류제'가 28일 오후 7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구국악협회와 일본 센다이 궁성현 예술협회 회원들이 출연하는 무대이다.
이번 음악교류제에서는 '시나위', '김죽파류 가야금독주', '판소리', '정악합주', '타령' 등 국악과 '육단의 가락', '다듬이질', '소나무 위의 두루미' 등 일본 전통음악이 연주된다.
양 도시 음악인들이 함께 연주하는 순서도 있다.
포스트 U문화예술축전 행사 중 하나이다.
전석 초대. 053)65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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