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8월 25일

유빈, 건희에 대한 감정 다시 생각

○...황태자의 첫사랑(MBC 25일 밤 9시55분)=승현은 유빈에게 연민은 상대를 더 힘들게 할 뿐이라며 건희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라고 한다.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건희는 자신도 아버지처럼 유빈을 가슴에 묻고 살아야 할지 모른다고 말하고 돌아선다.

유빈은 건희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다시 생각하는데….

오빠 만류에도 귀국하는 영실

○...금쪽같은 내 새끼(KBS1 25일 오후 8시25분)=은수에게 모든 사실을 전해들은 정애는 진수의 존재까지 알게 되고 희수와 진국의 결혼은 무효라며 흐느낀다.

오빠 영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진수가 보고 싶은 나머지 영실은 귀국을 한다.

영구와 박 부장은 서둘러 은신처를 옮길 준비를 한다.

병원 찾은 유민 민재 발견

○...형수님은 열아홉(TBC 25일 밤 10시)=정준석과 함께 건설 현장을 찾은 수지는 현장부근 음식점에서 일하던 유민을 보고 당황해 한다.

강표의 수술 건으로 병원을 찾은 유민은 민재를 발견하자 가슴이 뛴다.

강표는 승재가 오피스텔 방 하나를 전세 놓으려는 것을 알고 누나 몰래 계약을 한다.

타니아, 한국생활 마냥 즐거워

○...인간극장(KBS2 25일 오후 8시50분)='살라말리쿰! 타니아' 편. 방글라데시 소녀 타니아(12)는 한국에서 맞는 네 번째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다.

아빠 타줄(39)은 불법 노동자의 신분이고, 엄마 파르빈(30)은 손을 다쳐 일을 할 수가 없다.

그래도 타니아는 한국에서의 삶이 즐겁다.

집 비운 사이 도둑든 덕보네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KBS1 25일 오후 7시30분)='이상한 도둑' 편. 덕보와 현숙이 집을 비운 사이 도둑이 들어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지만 없어진 것이 하나도 없다.

가족들은 불안한 마음에 문을 굳게 걸어 잠근다.

태민은 다방에서 만나 그림을 사라는 형근에게 집에 오래된 그림과 글씨가 많다고 허풍을 떤다.

성매매 방지대책과 문제

○...우리시대의 성(EBS 25일 밤 10시20분)='성 매매 방지법 시행, 그 의미는?' 편. 성 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과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오는 9월에 시행된다.

성 매매 방지대책과 그에 따른 문제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성 매매의 사회적 역할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논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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