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7대 첫 정기국회 개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혁입법 처리 진통예상

17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1일 오후 개회식을 시작으로 100일 동안의 회기로 열린다.

그러나 개혁입법을 둘러싸고 여야간 힘겨루기가 예상돼 적지않은 진통이 전망된다.

열린우리당은 정기국회를 통해 17대 총선이후 여대야소가 된 상태에서 과반 의석을 바탕으로 개혁입법을 반드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천정배(千正培) 원내대표는 1일 "100대 정책과제, 100대 입법 과제를 정리했다"며 "과거보다 열심히 헌신적으로 밀고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개혁보다는 경제살리기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면서 열린우리당의 개혁입법안을 막을 계획이다.

김덕룡(金德龍) 원내대표는 "(열린우리당은)야당이 반대하더라도 과반의석으로 밀어붙이겠다고 하는데 이는 의회민주주의 정신을 위반한 독재적 발상"이라며 "국민들이 힘으로 밀어붙이라고 과반의석을 준 것은 아니다"고 비난했다.

정기국회에 임하는 양당의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음에 따라 경제회생과 민생안정이라는 국민들에게 가장 시급한 현안이 뒷전으로 밀리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제기된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